[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김천시 개령면은 임덕순 김천라이스 대표가 개령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임덕순 김천라이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임덕순 대표는 지난해에도 2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김천복지재단불우이웃돕기 성금 참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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