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제일전기공사는 최근 풍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중심의 자원개발과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이다. 이번 기탁금은 풍기읍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종락 대표는 현재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꾸준한 기부활동과 관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종락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봉열 풍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 주신 윤종락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후원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