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난 19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총 12명이 참석해 연탄 600장을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민정기 DIP 원장은 “이번 연탄 봉사 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진심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DIP는 매달 사내에서 진행하는 ESG 활동(봄맞이 걷기 캠페인, 그린 오피스 환경 조성 캠페인,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 등)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조직 내 긍정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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