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8~20일까지 1층 로비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 청렴 나눔장터를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열었다.이번 행사는 ‘2024 반부패 주간’과 ‘희망2025 학교모금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 실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판매되는 물품은 직원들이 기부하고 판매한 수익금은 경북도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품 판매와 더불어 청렴 기념품과 환경보호 실천 슬로건을 배부하며 지역민들에게 청렴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백영애 관장은 “행사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해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경북교육의 따뜻함이 지역사회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