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북면체육회는 지난 18일 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이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면체육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앞서 2024년도 마지막 북면 이장출무회의를 개최하였고, 이어서 북면체육회 정기 총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북면체육회 임원 선임 △회칙 수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면체육회는 올해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제51회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재경북면면민 체육대회를 비롯한 출향인 행사 등 모든 대회 준비를 종목단체와 소통하여 원활하게 운영하였다. 장경희 북면체육회장은 “그동안 북면체육회와 체육인들의 유대 강화 속에 북면주민의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봉사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체육회도 새로운 임원진 등 관계자 모두가 합심해 북면 체육발전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