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아진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18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대구시장 부인이자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이순삼 여사, 한명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적십자봉사원 25여 명이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김치 2700kg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270세대에 세대별 10k씩 당일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