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천새일센터)는 지난 13일 예천에서 진행된 2024년 경북새일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여성 취업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경북새일 어워드에는 경북 도내 9개소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및 센터장 70여 명이 참여해 사업 성과보고 및 향후 여성일자리 사업의 방향을 논의했다. 김천새일센터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향후 사업 추진계획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그간의 성과를 널리 알렸다. 김천새일센터는 올해 500명 이상의 여성 취업을 성사시키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여성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도내 여성 취업 지원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천새일센터는 여성 구직자에게 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일자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목표로 취업 여성의 사후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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