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도평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5세대에 소화기와 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윤종숙 도평동장은 “갑작스러운 화재 및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협의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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