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 안동재활용 권유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지난 16일 안동시에 전달했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안동시 남선면에 소재한 안동재활용은 고철 전문 수집 및 폐기물 중간처리 업체로 성금 기부, 집수리 및 생필품 지원 등으로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권유식 대표는 5년째 안동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2500만원에 이른다.권유식 대표는 “마음을 나눠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에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권기창 시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헤아려 5회째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동재활용 권유식 대표께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소외계층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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