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대구대학교 글로컬대학30추진단은 지난 16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여성 리더십 강화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의 사회적 리더십 강화를 위한 멘토링과 역량 강화 활동 지원 △지역사회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 △돌봄, 치유 서비스 확충을 위한 공동 연구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내 성평등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 조사 연구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등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그동안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은 여성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협력 기관과 함께 성평등 정책과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경북 지역이 더욱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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