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13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면 소재)에서 2024년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금년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은 2024년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25명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마련되었으며,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 (주임강사 김도형)에서 금융사기예방 및 노후 재산관리를 주제로 소양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김진국 후포면장은“한 해 동안 후포면 지역 곳곳마다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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