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박현국 군수가 민선8기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사항을 차근차근 실현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지역사회에서는 평가했다.
박 군수는 민선8기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군정 목표 아래 참여, 소통, 변화, 혁신으로 군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약속을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농업의 뉴 패러다임 창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봉화형 문화관광 사업으로 인한 글로벌 관광명소 도약 등이다.
지난 11월 14일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갈 길을 잃어가는 지역 농업의 임대형 스마트팜 착공식을 통해서 스마트 영농의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또한, 하나된 군민의힘으로 1조5천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양수발전소란 대규모국책사업 유치로 지역경제 부흥을 견인해 나가게 됐다고 자신했다.
여기에다 봉화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진행 중인 K-베트남 밸리사업도 정부와 베트남 현지 등 국내외 많은 관심속에 관광의 새역사를 쓰게 된다.
이어서 치유산업 세미나를 통해 내륙형 치유산업 선도 도시로의 입지선점 1차 목표 달성은 물론 향후 숲속 도시 봉화에 특화된 미래 산업 기반도 추진한다.
또, 지난 10월 본격적으로 문을 열게 된 국가유산 수리재료센터는 국가유산 산업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봉화에서 그릴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소통행정의 새로운 출발인 10개 읍‧면을 직접 찾아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열린 군수실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박군수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을 비롯한 각종 사업이 완료될 경우 봉화의 미래 먹거리는 물론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박 군수가 민선8기 굵직굵직한 사업 유치성과는 취임이후 운동화를 신고 중앙부처 등지를 발로 뛰면서 땀흘려 노력한 결실로 볼수 있다.
최근 모 언론이 민선8기 봉화군수 공천을 명태균 씨에게 청탁했다는 보도와 관련, 결백을 주장하며 관련자 공개를 강도 높게 촉구했다.
박현국 군수는 "민선8기 봉화가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 군민 모두가 위대한 봉화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