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iM뱅크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이니셔티브와 혁신을 공유하며 산업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통합퍼포먼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iM뱅크는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 캠페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광고 대상 ‘통합퍼포먼스’ 부문은 디지털 광고 매체를 활용해 기업 목표 달성을 견인한 캠페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iM뱅크는 전략적인 광고 캠페인 운영을 통해 시중은행 전환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신규고객 유입 효과까지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올해 6월 시중은행 전환 기념을 통해 출시됐는데, 출시 당일 신규 고객수가 평소보다 10배 이상 급증하는 성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6~7월의 통계 결과 평균적으로 신규 고객 증가가 평일 기준 약 2배, 주말 까지는 약 3배를 기록했는데, 신규 가입자 중 60% 이상이 수도권 등 iM뱅크의 신규 진출 지역 고객들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호응과 신규고객 증가에는 고객 혜택과 더불어 디지털을 이용한 광고와 마케팅 효과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손대권 iM뱅크 상무는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시장과 고객을 위한 유연한 마케팅으로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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