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한의대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시범사업 ‘마음누리’를 진행했다.   ‘마음누리’는 동물과의 교감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얻고자 진행된 체험형 특화사업으로 이용자 대상으로 정서적 건강과 사회에 일원으로 소속감 및 안정감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등록급식소 2개소를 신청받아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본예절 교육 및 개인기 △치유 도우미견과 교감 활동하기 교육을 진행했다.   등록급식소 사회복지사는 “이용자들이 평소에 경험하기 힘들었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현아 센터장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마음도 어루만지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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