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우리은행 중구 동산동지점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우리은행 임직원의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한 ‘온(溫)-워킹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우리은행 동산동지점은 대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십자에 후원금을 기탁했다.구본국 지점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자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지점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우리은행 동산동지점은 지난 7월에도 임직원의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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