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자총연맹의성군지회가 지난 10일 의성읍 온누리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성과 공유를 위해 개최한 사업평가대회가 성황을 이뤘다.이번 사업평가대회는 회원들의 노고와 기후변화 관련 환경교육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인사 말씀 △사업실적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군 지회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과 읍면 위원회에 표창을 수여는 물론 최우수위원회인 봉양면을 포함한 총 9명이 그동안의 지회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영식 지회장은 "올 한해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협조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025년 을사년 새해는 도약하는 군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께 감사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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