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시학원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9일 대구 남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학원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대구시학원연합회원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구지역 취약계층 8세대에 세대별 250장, 총 2000장의 연탄(200만원 상당)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