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중학교는 지난 6일 저녁 7시부터 교내 2층 진로활동실에서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행복한 가정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부모회 임원으로 학교 교육활동 모니터링, 시험감독 등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부모를 위한 원예 치유 힐링 교육으로, 다양한 식물을 손으로 만지고 향기를 맡으면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명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학부모는 “매일 문을 여닫을 때마다 오늘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가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라며, “학부모의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의 주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 주신 학교 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원창국 교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행복한 가정을 위한 학부모 교육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