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신용보증기금 후원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지난 5일 대구 동구 일대에서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구지역 취약계층 20세대에 세대별 290장, 총 5800장의 연탄(500만원 상당)이 지원됐다. 이날 활동에는 신용보증기금 직원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연탄 전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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