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5일까지 10일간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유튜브라는 대중적인 소통 채널을 활용하여 의회 소식을 더 가까이 전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여 방법은 영천시의회 유튜브 구독 인증샷과 퀴즈 정답을 네이버폼에 입력하는 것으로 응모자 중 184명을 추첨하여 1만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영천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및 사진의 QR코드 스캔으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영천시의회에서는 이번 이벤트를 포함하여 금년 하반기 총 3회의 구독 및 퀴즈 이벤트를 추진, 의회 유튜브 채널 활성화와 시민들의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