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의료원(김거형 원장 직무대행)은 12월 04일(수)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포항권역 책임의료기관인 포항의료원 주최로 경북권역 책임의료기관(칠곡경북대학교병원), 포항시 의사회, 포항시 남·북구·영덕군·울진군 보건소, 포항시 주요 종합병원,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1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방향과 향후과제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통합돌봄을 위한 기관별 역할 논의 등 심도 깊은 회의가 이루어졌다.   김거형 원장 직무대행(포항의료원)은 회의 인사말을 통해 “초고령사회 의료‧요양(돌봄)등 통합지원 대비와 포항권역 내 필수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 강화가 최우선이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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