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4~5일까지 신규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도군 신규 임용 공무원 직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도군 조직문화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특강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과 사고를 도입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을 군민과의 소통에서 찾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규 공무원들이 적극 행정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