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달서스포츠클럽(회장 윤영호) 배드민턴, 테니스 전문선수반은 지난달 29일 대구스포츠과학센터를 방문해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았다.    이번 체력측정에서는 선수들의 악력, 윗몸일으키기, 전신반응, 반복점프, 제자리멀리뛰기, 서전트점프, 사이드스텝, 눈감고 외발서기, 동적평형성, 시각반응 등을 측정했다.    이번 맞춤형 운동처방은 올해 1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최신 스포츠 과학의 트렌드에 맞춘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적용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은 지속적으로 대구스포츠과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체력 향상과 기술 발전을 위한 맞춤형 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대구스포츠과학센터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스포츠과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기초체력과 전문 기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경기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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