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성인학습자들이 제22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서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총 13명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특별전시 경연시절음식 부분과 한국식·일품 3품 차림부분으로 출전해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경연시절음식에는 김규리, 배진석, 신현진, 백지원(2학년), 김보성, 권태현, 염채민, 이영미, 이건영(1학년)이 출전했으며, 한국식·일품 3품차림에는 강홍연, 신부옥, 석진연, 류효정(1학년)으로 구성되어 대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해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