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글로벌 뷰티브랜드 바바아이는 지난 3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 선크림 500개를 대구수성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여한 최은성 바바아이 대표는 “결혼이민자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정순화 센터장은 “이번 후원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끊임없는 관심으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