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여성단체 회원,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 및 자원봉사 공을 세운 회원의 군수 공로패 3명,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14명, 활동 영상시청, 축하공연, 특강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김모돈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활력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회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