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생활실천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회원 25명을 표창하고 김덕삼 가천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희망찬 삶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신진기 회장은 "오늘 행사가 봉사 정신 충전 및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2024년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