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한 `2024 제7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The 7th Asia Pacific Anti-Aging Conference, 이하 약칭 ‘APAAC 2024’)`가 15개국 800여 명의 관련 국내외 전문가, 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 및 첨복재단, 지역병원 등에서 개최된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구가 강점을 가진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의료기술 협력 및 의료기업 해외 진출, 의료관광객 유치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