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최근 맞춤형 주민리더십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평생교육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자격증 취득과정은 참여자 개개인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지역에서의 취‧창업 기회룰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현재 진행 중인 중장비 국가자격증 과정과 스포츠테이핑 자격증 과정은 산업현장과 스포츠 활동 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은 12월 초마무리된다.지난달 마친 시니어토탈교육전문가 과정은 노인복지 및 건강 프로그램 학습과 실습을 통해 시니어 분야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지난달 22~23일까지 운영했던 슐런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쉽게 접하지 못한 교육기회를 제공했다.지역 맞춤형 주민리더십 교육과정개설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후 지역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갑순 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의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취‧창업 기회제공은 물론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군민의 역량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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