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달 29일 화물용 전기자전거 안전성 시험평가 테스트베드에서 김천대학교 주관 지역 내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김천대학교가 주관하는 지역 물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물류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기술과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친환경 물류 모빌리티와 안전성 시험평가 장비를 소개하며 예비 물류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화물용 전기자전거는 친환경 물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견학이 지역 인재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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