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3일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위한 목공체험지도사 2·3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 내 목재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목재 산업 인재를 양성해 목재친화도시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개설됐다.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은 오는 7~22일까지 3급 과정 2회, 2급 과정 1회 등 총 3회에 걸쳐 주말봉화목재문화체험장(봉성면구절로 151)에서 개최된다. 수강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취득비는 교육생이 자부담이고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취득 시, 목공방 창업, 목공 교육 보조강사 등 다양한 관련 직무에 활용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봉화군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자만 가능하며, 3일까지 군도시재생지원센터(봉화읍 봉화로 1185, 2층)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한만희 과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목재 이용의 중요성과 목재 활용 방안 기회 제공과 향후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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