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27일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2024 건전생활 실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실·질서·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아래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건전한 생활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 표창장수여, 축사, 활동보고, 건전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의 `기분 좋은 변화, 안동의 미래를 만들다`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매월 1일을 ‘바르게 살기 운동의 날’로 지정해 법질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활동, 청년회 국토대청결운동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석원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은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건전생활 실천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고 서로 격려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올 한 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신 수상자들께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사고로,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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