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6일 민원의 날을 맞아 질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민원의 날 행사는 민원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는 물론,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민원의 날(11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종합민원실 창구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대군민 친절 실천 및 민원 담당 직원의 업무역량 향상을 다짐하는 등 직원복지 및 사기 진작 도모에 목적을 두고 있다.행사는 △봉화군 대군민 친절 실천을 위한 다짐 결의문 낭독 △민원 처리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현안논의 △군수격려 말씀 및 쿠키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박현국 군수는 "민원 담당 공무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대민행정을 추진하도록 보호와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신속 친절한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