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한의대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특화사업으로 ‘플레이어드벤처-성장놀이터(푸드지킴이)’를 진행했다. ‘플레이어드벤처-성장놀이터(푸드지킴이)’는 요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오감 및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9~10월 매주 수요일마다 김치를 주제로 등록급식소 14개소의 어린이(194명)들을 대상으로 △음식(김치)에 대해 알아보기 △요리활동(나박김치, 깍두기)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이 단기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가정과 연계해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식재료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어린이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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