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5일 춘양중 서벽분교 전교생(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Wee센터, 친구랑 도란도란 피자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신청교 7개교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도록 도움주는데 목적이 있다.김모(13)학생은 “체험활동을 하려면 읍내까지 가야하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피자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사회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