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유신통신(주)(수성구 범어동 소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ESG 실천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매월 5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유신통신(주)는 50년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통신공사, 전기통신자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하는 전문기관이다.
인증패 전달식에서 이석환 대표는 “눈 깜짝할 사이에 기술은 빠르게 발전해 가지만, 그 속에서 잃지 말아야 하는 가치가 나눔과 배려라 생각한다”며 “ESG 실천 기업을 통해 이웃과 나누고 배려해 사회적 책임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