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21~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우수한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청도군은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등에 참석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이번 부산 박람회에서도 6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청도군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청도군 홍보관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했다, 외부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귀농·귀촌 관련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에 정보를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소개하며 청도군의 대한 관심과 기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청도 군내 농가들도 참석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의 농업과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홍보관은 청도군과 외부 도시민들 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청도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깊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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