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iM뱅크는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2024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8년부터 iM뱅크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7년째 진행하고 있는 동절기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iM뱅크 신입행원들과 적십자사 봉사원 등 10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배추를 버무리고 포장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이 준비한 9700kg의 김장 김치는 최근 배추값 등 김장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970세대(가구당 10kg)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기만 부행장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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