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 휴천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최근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남산육교에서 조암교차로를 지나 서원로 공용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인도 및 하천변을 따라 인근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다음달 15일까지 주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배연창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휴천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권남석 휴천3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휴천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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