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리더인 12개 동의 통장 15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통장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통장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돼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공동체를 위한 방법을 교육하고 주민을 대하는 통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후 구청장 주재하에 진행된 통장 간담회에서는 관계 부서장들이 배석해 다양한 구정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통장들과 함께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정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장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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