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교류하기 위해 ‘2024년 동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마을 단위 교육공동체 사업이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추진위원 16명과 주도적인 참여로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청소년 4명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고 각 마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오늘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행사의 부제처럼 청소년들에게 ‘성장의 길’이 돼 주는 추진위원들 한분 한분의 노고가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동구의 아동 청소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신천3동, 효목1동, 효목2동, 불로봉무동, 동촌동, 안심1동, 안심3동, 안심4동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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