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268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지난 20일 3층 본희의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황문익(국힘, 다선거구)의원이 의정활동을 펼쳤다.황 의원은 이날 주민복지과 업무실적보고에서 저소득층 근로 능력 향상 서비스와 관련 시장진입형과 사회서비스형 등의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서 황의원은 자활센터에서 이와 같이 사업체를 만들어서 사업을 할 경우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주는 사업 인지를 조목조목 따지기도 했다.가족 청소년과 업무 실적보고에서 석포 하나 어린이집 차량 해결이 안된부분에 대해서 석포제련소하고 협의를 통해서 진행을 주문하기도 했다. 지난현장 방문 때 지적사항인 석포어린이집과 관련 석포면에 요청한 수로 부분은 새마을과 소관이면 부서간 협의를 통해 신속 추진을 요구했다.문화관광과 업무실적보고에서 낙동강세평 하늘길 활성화 사업에 대한 특정공법이 선정됐으면 착공은 언제쯤 시행되는지 답변을 주문했다. 또한, 이 사업은 어쨌든 기간이 많이 지났으나 착공과 준공도 매우 중요하지만 구간내는 올해만 해도 안전사고가 여러 번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사고로 지역주민들과 소방서, 경찰서 인력들이 많이 동원되고 있으나 진입 자체는 막을 수는 없지만 당분간이라도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황문익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을 대변한 집행부의 견제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일꾼으로 지역정가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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