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268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가 지난 20일 개회된 가운데 김상희(국힘, 가 선거구) 의원의 의정질의가 돋보였다.이날, 김 의원은 인구 전략과 업무보고에서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 2025년도 대응기금 1494억원 확보인지를 따졌다. 또한, 김 의원은 경북에서 우수지자체 10곳 가운데 청도군, 김천시가 선정돼 1226억원의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리군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위한 신규사업은 2025년도에 4가지 정도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격려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오는 2031년까지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항상 기금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과 시대 흐름의 대응을 강조했다. 서벽리 정주기반 조성사업 경우도 우리에게는 중요한 자산으로 볼수 있는 수목원 직원들과 연계해 활용하면 인구 정착에 도움된다고 했다. 농정축산과 업무보고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많아 재해보험료 확대 민원은 물론 양채류 부분도 보험적용의견을 제시했다.그는 또, 행정이 할 수 있는 부분을 대처하면 농민들이 농작물 보험을 통한 더 혜택을 볼 수 있는 만큼 피해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유통특작과 업무보고에서 자매결연도시 직거래행사는 수원특례시, 부산해운대구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수원특례시와 부산해운대는 시장성이 넓어 협의하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 판매 실적을 올릴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한편, 김상희 의원은 이번 정례회 업무보고에서 집행부를 긴장시키는 등 민의를 대변, 성실한 의정 활동을 했다고 지역정가의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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