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금복장학재단 김동구 이사장은 지난 15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탈북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상영회에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김동구 이사장은 “군위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금복주는 창립50주년을 맞아 2007년 금복장학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장학사업, 학술연구활동 지원사업,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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