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NH투자증권 후원의 백미를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1321세대에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NH투자증권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졌으며, 대구적십자사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1321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백미(10kg) 1포대를 지원했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취약계층 기초생계물품 지원, 희망풍차 결연 봉사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 정기 기부 등을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대구적십자사 사회협력팀(053-550-7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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