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자유총연맹 대구중구지회는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소연 탈북강사를 초청해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민주시민 지도자 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탈북강사 방소연 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탈북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북한의 경제·사회·문화의 실상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통일의 방향과 자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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