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지난 14~15일까지 상호우호 증진을 위해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2024 부천시-봉화군 공무원 축구동호회 친선교류`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상생 발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봉화군 대표단과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부천시 공무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겼다.이번 교류는 지난달 15일 부천시 방문단의 봉화군 방문과 방문과 연계된 행사로, 당시 양 도시는 자매결연 경과와 향후 교류 계획을 논의하고, 우수 정책 현장 탐방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행사는 부천시 부시장의 환영사와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의 답사로 시작해 친선 축구경기를 통한 양도시 동호회는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한층더 다지기도 했다.배진태 부군수는 “이번 친선교류를 통해 양도시 공무원의 친선은 물론 앞으로도 부천시와 봉화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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