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활동한 작품을 선보이고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또 주민과 함께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사회를 성장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어반 스케치, 라탄 공예, 도자기 공예, 한지공예 등 작품 전시, 아로마테라피, 프랑스 자수, 퍼스널 컬러, 수지 에니어그램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평생학습 수요 조사 실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울릉군지회 변미정 강사는 재능기부로 취약계층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이라는 주제에 맞게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된 이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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