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청도지역 8개 시험장 학교에서 14일 2493명의 학생이 2025학년도 경산시험지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박경화 교육장과 직원들은 경산고 및 장산중, 사동고의 시험장 학교 입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박경화 경산교육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여 모두가 노력한 만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최선의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긴 시간 동안 자녀와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과 부모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