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8일 이용아동 20명과 함께 대구 중구 미르엘 과자점에서 곧 다가올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다돌이의 외출 – 즐겁DAY 문화프로그램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지원하는 2024년 방과후 돌봄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한 지역사회자원연계 야외체험 프로그램이다. 정모 아동은 “내 손으로 직접 베이킹을 하는 경험은 자주 갖지 못하는 만큼 더 즐겁고 소중한 것 같다. 오늘은 내가 파티쉐가 되어 직접 만든 빼빼로와 쿠키를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고 보람있다. 센터에서 늘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선미 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활동으로 오감이 만족되고 생생하게 전문 직업현장의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깊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군위군 아동들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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